교보증권강원랜드가 중기적 관점에서 과매도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13일 교보는 이달 28일 메인카지노 개장이 임박하면서 강원랜드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진단했다. 교보는 정부안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산출해도 강원랜드의 주가수익비율(PER)이 6.2배로 시장평균을 밑돈다고 지적했다.따라서 중기적 관점에서 과매도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목표주가 12만5000원~15만300원으로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