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만기 6년, 연 실효수익률 5.5%인 후순위채권 1천억원어치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1개월, 3개월 이표채와 3개월 복리채로 구성돼 있으며 최저 판매금액은 1천만원이다.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대상이다. 1억원을 가입하면 1개월 이표채 이자는 일반과세율 16.5%를 적용할 경우 매달 37만4천80원, 분리과세율 33% 적용시 30만1백60원이고, 3개월 이표채는 일반과세 1백12만5천5백80원, 분리과세 90만3천1백60원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