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갖고 있는 게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오른쪽)와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12일 런던 왕립예술학교에서 열린 한 전시회 개막행사에 참석,시선을 피한채 악수하고 있다.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