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2:01
수정2006.04.03 12:03
◆유비쿼터스:공유와 감시의 두 얼굴=모든 일상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유비쿼터스 컴퓨팅'이 실현돼 '비밀이 없는 세계'가 올 경우 우려되는 개인정보 유출과 사생활 침해 가능성을 경고한다.
아울러 사회 전반의 거시적 변화상을 제시하고 정보 공유와 프라이버시의 종말이라는 양 극단을 조명하면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분석하고 있다.
(리처드 헌터 지음,윤정로 외 옮김,21세기북스,1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