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 위험관리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재무구조 불량업체에 대한 부당여신 취급 등으로 임직원이 문책을 당했다. 14일 금융감독원은 농협중앙회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 자본적정성이나 자산건전성및 수익성 부문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했다.반면 법규준수및 유동성부문은 보통으로 위험관리 부문은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재무구조 불량업체 등에 대해 여신을 부당하게 취급해 손실을 초래하거나 취득금지된 다른 은행주식 매입 등 규정 위반 임직원 11명을 문책 등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