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및 주택문제를 연구하기 위한 모임인 주거환경연구원(원장 김우진 박사)은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보광빌딩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지난 2월 건설교통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은 이 연구원은 상근직 7명과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 감정평가사 등 전문연구원(비상근) 13명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