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포근하고 따뜻한 날씨가 될 전망입니다. 본격적인 봄이 온 셈이지요. 이번 주말에는 개나리 색상의 카디건으로 '봄 처녀'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산뜻한 색상의 치마로 받치면 여성스러운 느낌도 더해지겠지요. 옷과 잘 어울리는 진베이지 계열의 신발로 마무리하면 더할 나위 없는 코디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