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경제부처 차관들이 모이는 경제차관간담회가 15일 열려 경기대책 등 실무 현안을 논의한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4일 "김광림 재경부 차관 주재로 15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첫 회의를 갖고 올해 경제운영 방안에 대한 부처별 협조사항들을 점검할 예정"이라며 "현안이 생길 때마다 경제차관간담회를 수시 개최한다는 방침에 따라 향후 운영방식 등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