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는 사계절 휴양지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히 쌓아가고 있다. 무주리조트는 국립공원안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리조트로 우수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 사계절 마케팅으로 겨울을 제외한 기간에도 적지않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여기에 2000년 개통된 대진고속도로의 영향으로 전국 어디서도 5시간내 접근이 가능해 단일권 여행지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시즌 무주리조트는 전 고객 대상 스키상해보험 무료 실시로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무주리조트는 국내 최초로 스노보드의 스키장 입장을 허락해 스노보드 발전 문화의 시초가 됐다. 국제적인 규모의 스키점프대회나 MTB 대회 등도 개최하고 있다. 사계절 휴양지에 어울리는 전천후 마케팅으로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키워가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