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밀사 보낸 일 없다" .. 이회창씨 美로 출국 입력2006.04.03 12:05 수정2006.04.03 12: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5일 비자 갱신을 위해 일시 귀국했던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가 16일 오후 부인 한인옥 여사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 전 총재는 출국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대북밀사를 보낸 일은 없었다"며 "북쪽의 장난에 정치적으로 이용당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崔대행 내란 특검법 거부권 전망에 野 "與와 결탁 의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두 번째 '내란 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되자 30일 여야는 정반대의 반응을 보였다.국민의힘은 특... 2 與 "연금개혁 특위부터 구성…모수·구조개혁 동시 추진해야" 국민의힘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의 '국민연금 모수개혁안 선(先)처리' 제안에 대해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모수·구조개혁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권성동 원내대표는 이... 3 [속보] 문재인 "부울경 메가시티 실종…민주당 고민해 달라" 문재인 "부울경 메가시티 실종…민주당 고민해 달라"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