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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매일, 온라인마케팅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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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대 엄마회원을 확보하라" 유아식 라이벌인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이 신세대 엄마회원 시장을 놓고 인터넷에서 한판승부를 벌이고 있다. 분유 이유식 등을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신세대 엄마들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한 사이버 전쟁인 셈이다. 먼저 엄마회원에 온라인 손길을 뻗은 쪽은 매일유업. 지난 2001년 일찌감치 우리아이 닷컴(www.urii.com)을 별도법인으로 만들었다. 2년여만에 가입 회원수 60만명,연간 매출액 1백3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회원수 1백만명,매출액 2백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 이 회사는 우리아이 닷컴을 임신,출산,육아 전문쇼핑몰로 키우기 위해 대대적인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다음달까지 분유(앱솔루트 명작 등 2종)와 이유식(유기농 맘마밀 등 2종)을 구입할 경우 기저귀 마망 할인쿠폰(6천원)과 치코(유아용품) 20% 할인쿠폰을 준다. 또 아이방을 꾸밀 수 있는 조각매트(36장)도 선물로 준다. 매일유업 한도문 마케팅실장은 "유아식,유아용품,출산준비물 등을 시중보다 20~50%가량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1년이상 늦게 온라인 마케팅을 시작한 남양유업의 추격도 거세다. 남양유업은 전체 매출에서 근소한 차로 매일유업을 앞질렀지만 온라인 부문에선 매일유업에 밀리고 있다. 남양유업은 남양아이 닷컴(www.namyangi.com)을 사이버 병원으로 꾸며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12명의 전문의를 실시간으로 연결,어린이 질병에 관한 즉석상담과 사이버진찰이 가능토록 했다. 이달말까지 프리미엄 분유(프리미엄분유XO 1단계 6캔) 구매고객에게 큐티기저귀(소형 68개,2만원상당)를 증정한다. 남양유업 성장경 상무는 "이익을 남기는 포털보다는 정보와 서비스 중심의 생활문화 포털로 특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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