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7일 중국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김동진 전무를 임명했다. 포스코는 중국시장에 확고한 사업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베이징에 중국본부를 신설해 기존 베이징사무소와 상하이 광저우 중칭 주재소 및 본사의 중국 관련업무를 통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