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14일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비상임위원 8명중 강금실 법무장관 등 사직한 세 명의 후임자를 신규 위촉했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대한변협 이사인 이명숙 변호사(40), 녹색연합 환경소송센터 소장인 박오순 변호사(47), 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장인 장재연 아주대 의과대학 부교수(46)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