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부위원장 이동걸씨 입력2006.04.03 12:06 수정2006.04.03 12: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전임 유지창 부위원장의 사표 제출로 공석이 된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에 이동걸 한국금융연구원 은행팀장을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산업연구원과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대통령 자문 정책위원을 거쳤으며 대통령직 인수위에서는 경제1분과 인수위원을 지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인3역' 최상목 "국민 일상 흔들리지 않도록 최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27일 탄핵소추되면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등 ‘1인 3역’을 맡았다. 대통령과 대통령 권한대행의 연속 탄핵소... 2 국제금융협력대사에 최종구 정부가 대외신인도를 관리하기 위해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사진)을 국제금융협력대사로 27일 임명했다. 임기는 1년. 한국의 경제·금융 펀더멘털이 견조하다는 점을 알리는 경제외교 활동을 하게 된다. 최 대사... 3 "거기 가봤나"…'큰 울림'으로 되돌아온 신격호 회장 “거기 가봤나?”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경영철학은 ‘현장경영’으로 압축된다. 신 명예회장은 신영재 전 롯데월드 대표에게 습관처럼 “롯데월드 놀이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