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침체에 따른 주식활동계좌 비율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월말 위탁자총계좌와 활동계좌수를 비교해 본 결과활동계좌비율은 작년 2월말 50.58%에 달했지만 올해 2월말 현재 42.51%로 추락했다. 활동계좌비율은 위탁자 총계좌에서 최근 6개월간 거래가 한차례 이상 이뤄진 활동계좌의 비중을 나타내는 것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