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급락 출발..카드주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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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10p 넘는 급락세로 출발하고 있다.
17일 서울증시는 이라크 개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는 불안감속 기타법인을 제외한 개인,외국인,기관의 일제 매도속에 하락세를 기록중이다.종합지수는 오전 9시19분 현재 9.27p 하락한 528.38을 기록중이며 코스닥도 35.74로 1.27p 하락세이다.
개장직후 외국인이 100억원이 넘는 순매도후 다소 주춤거리는 가운데 연 이틀 순매수를 보였던 개인들도 매도에 동참하고 있다.
거레소 대형주중 KT&G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세이며 코스닥 대형주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 전 종목이 내림세를 기록중이다.
한편 정부가 신용카드사 대책을 발표한 후 외환카드와 LG카드는 강세를 보이는 등 불안심리가 다소 희석되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