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렛(대표 최주은 www.powerlet.com)이 조립식 다용도 물류대를 출시했다. 고강도 재질의 기능성 부품 7개를 조립하면 적재물의 상황에 맞는 크기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물류대이다. 팔렛 박스 랙 선반 등을 만들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조립 분해가 쉽고 크기변형이 자유로워 물류비를 줄여준다"고 말했다. 국내 특허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 등 19개국에 특허등록을 마쳤다. 가격은 팔렛(1천1백x1천1백mm)이 1만9천원~3만5천원대다. (043)832-3800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중기청 공동 선정 문의;중소기업유통센타(02)6678-9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