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2:09
수정2006.04.03 12:10
전자상거래 증가세가 둔화됐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전자상거래 규모는 44조9천26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6% 증가해 1~2분기 증가율 8.3%와 10.6%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기업간 상거래(B2B)가 40조5천510억원으로 전체의 90.3%를 차지하고 기업정부간(B2G) 거래는 2조9천900억원으로 6.7%로 나타났다.기업소비자간(B2C) 거래는 1조2천83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