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국민카드에 적자 전망치를 소폭 축소했다. 18일 노무라는 상각채권(7450억원) 매각 효과를 감안해 올해 국민카드 적자전망치를 종전 3700억원에서 3300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노무라는 국민카드 주가가 적정가치 2만3685원보다 낮은 가격에서 형성되고 있으나 여러 위험요인들을 감안해 종전의 보유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