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LG카드 증자는 LG증권에 양날의 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굿모닝신한증권은 LG카드의 신규 자금조달계획을 LG증권에 있어서 양날의 칼이라고 평가했다.
18일 굿모닝은 LG카드가 증자 3천억원과 후순위채 2천억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LG투자증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으로 미매각수익증권 발생 가능성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반면 부정적 측면은 대주주로 증자나 후순위채 매입 등에 참여하는 데 따른 LG투자증권 투자수익율의 감소 가능성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