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9일 당무회의를 열고 내달 24일 실시되는 경기 고양시 덕양갑과 의정부 재·보궐선거 후보로 이국헌 전 의원과 홍문종 전 의원을 각각 공천키로 결정했다. 또 경남 거제시장 보궐선거에는 김한겸 경남도의원을,경기 수원3과 충남 아산1 광역의원 재선거에는 박현옥씨와 이하원씨를 각각 공천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