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회장 김승호)은 제19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 수상자로 지난 25년 동안 심장병 어린이 3만여명을 무료로 돌봐온 전 세브란스병원장 조범구 박사(64)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