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3개월 주가전망치를 520~650p로 하향 조정했다. 20일 현대는 이라크사태 해결에 따른 단기 주가모멘텀이 예상되나 성장률 하락 우려와 기업수익 하향세 지속및 장외 위험 등을 감안해 580~700p이던 3개월 전망치를 이같이 내린다고 밝혔다. 투자전략은 가까운 이라크해결 기미를 고려해 기존의 소폭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