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가 실적 번복으로 하한가로 추락했다. 다산네트웍스는 7일 공정공시까지 지난해 실적이 42억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나 전날 저녁 8억 적자로 번복 공시했다.이에따라 이 시각 현재 58만주 팔자 물량이 쌓인 가운데 하한가인 7,410원을 기록중이다. 이와관련 대우증권은 실적을 재공시해 신뢰성에 치명적 영향이 미칠 것으로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