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7억원을 투입,4월부터 정보통신교육원에서 중앙행정기관의 정보시스템 담당공무원과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의 정보보호담당자 등 9백여명을 대상으로 사이버테러 대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선 해킹 바이러스 등 사이버공격의 예방과 침해발생시 대응 요령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