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발발후 주가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560선을 돌파했다. 개장초부터 오름세로 출발한 20일 서울 증시는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넓혀가며 오후 1시40분 현재 564.04로 22.26p 상승세를 기록중이다.코스닥은 38.57로 1.8p 상승. 특히 외국인들이 200억원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하며 시장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또한 일본(2%)과 대만(1.4%)등 등 아시아 시장 전반적인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KT&G를 제외한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30만원선을 가볍게 돌파해냈다.전 업종 상승속 신한지주국민은행,LG투자증권등 금융주의 상승이 돋보이고 있다. 시장전문가들은 단기전 기대감과 카드채 파장 일단락 등 국내외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란 전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