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토론의 기술'.. 토론 잘하는 노하우 소개 입력2006.04.03 12:16 수정2006.04.03 12: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토론의 기술=노무현 대통령이 "토론 공화국"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이후 사회 전반에 불고 있는 "토론 바람"에 맞춰 나온 책. 토론자를 위한 설득 기법과 사회자를 위한 진행 기법,주최자를 위한 연출 기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성숙한 토론문화를 위한 제언도 담았다. 저자는 "이제 리더는 포용과 대화의 토론가적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연택 지음,21세기북스,1만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숙녀분이 계산"…민희진, 스페인서 팬 술값 낸 사연 '화제'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제작자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해외에서 만난 팬의 술값을 내줬다는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웹툰을 그려 올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인 '김뱁새'에 지난해 5월 스페인에서 민... 2 [이 아침의 영화감독] 영화계 문제적 거장 라르스 본 트리에르 “생각할 수 있는 거라면, 보여줄 수도 있어야 한다.”현재 영화계의 ‘가장 문제적 감독’으로 꼽히는 라르스 본 트리에르(사진)의 말이다. 그는 지난 40여 년간 파격적이고 ... 3 낡아빠진 로봇들의 사랑, 지켜질 수 있을까 모든 사랑의 뒤편에는 불안함이 있다. 이별에 대한 두려움이다. 사랑이 식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고, 영원할 것 같은 사랑조차 죽음 앞에서는 무력하다.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로봇으로 사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