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가 포스코에 대한 보유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20일 노무라는 철강 공급 과잉으로 2분기 부터 가격 약세가 예상돼 포스코의 내년 주당순익(EPS)이 연간대비 29% 감소한 1만2,066원으로 제시했다.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는 1만6,985원. 이에 따라 포스코에 대한 보유 의견과 적정주가 9만4,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