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이라크전쟁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비상대책반'을 구성,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대책반은 대 중동 수출 중소기업의 원자재수급 동향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정부의 비상경제대책을 홍보해 피해 중소기업의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대책반은 정부의 비상지원반과 연계해 효율적인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모색할계획이라고 기협중앙회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기자 hisunny@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