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물기준 금리 하향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카드채는 여전히 부분 거래수준이다. 21일 시장관계자들에 따르면 국고채 3-1기준 전일대비 8bp 낮은 4.74%까지 거래된 가운데 이 시각 현재 4.73% 팔자가 제시되고 있다. 반면 카드채의 경우 잔존 1년여 남는 우량 카드채가 7% 밑에서 거래되는 등 일부 호전 분위기는 지속됐다.그러나 한달내외 단기물은 매수-매도 호가가 여전히 커 소화가 쉽지 않다고 시장중개인들이 전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