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버그증권이 아시아 항공주를 고점에서 매도해 차익을 실현하라고 권고했다. 21일 UBS워버그는 세계경제 저성장세를 반영해 아시아 항공주에 대한 투자의견이나 목표가격을 낮추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경우 매수(2) 의견을 유지한 반면 목표가격은 각각 3,750원과 1만4,700원으로 낮추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