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지하철역과 지하주차장을 직접 연결한 주상복합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잇따라 선보인다.


SK건설은 서울 도곡동에서 10,20평형 등 실수요자 중심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 양재SK허브프리모 1백76가구를 공급키로 하고 오는 28일 모델하우스를 열 계획이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3호선 양재역과 지하 1,2층이 직접 연결돼 지하에서 건물로 진입할 수 있게 설계됐다.


평당 분양가는 1천3백만원선이다.


(02)561-2022


또 오는 26일부터 분양예정인 강남구청역 주변의 SK허브블루 오피스텔도 7호선 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구청역과 직접 연결된다.


이 단지는 19~43평형 2백35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평당 9백20만~9백40만원이다.


(02)554-6554


이에 앞서 이달 초 부산시 온천동에서 분양된 SK허브스카이도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과 육교로 직접 연결된다.


특히 오피스텔 2개동과 함께 지어질 복합쇼핑몰 1개동은 지하로 지하철과 연결된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평당 4백95만~7백30만원선이다.


(051)558-2345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