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하반기 유가 2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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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는 하반기 유가가 23달러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반면 장기전이 펼쳐질 경우 아시아 경제 악영향은 각 국의 재정능력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21일 BNP파리바는 단기전에 따른 세계경기 상승 전환이 수출 주도 아시아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통화정책 완화 등이 더해질 경우 내수와 수출 부문 모두 성장 엔진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BNP는 단기전을 기본 시나리오로 갖고 있으며 하반기 유가의 움직임을 배럴당 23달러 수준으로 제시하고 있다.
한편 BNP는 장기전에 따른 유가 추가 상승의 경우 정부 가격정책에 따라 영향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이는 재정에 좌우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각 국들의 경상수지가 흑자 상태이고 외환보유고가 확충될 때 유가 상승시기가 도래해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