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 "현대차 주목하라" .. '10년 10만마일 보증'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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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를 주목하라."
미국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가 현대차를 극찬했다.
워싱턴포스트는 22일(현지시간) "품질에 자신감을 둔 현대차의 '10년 10만마일 보증 프로그램'이 미국 고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며 "부정적 이미지를 완전히 불식시킨 현대차가 판매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다른 업체들도 현대차를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또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컨슈머리포트지가 최근 실시한 품질조사에서 현대차가 다임러크라이슬러 BMW 폭스바겐 포드 등을 제치고 당당히 2위에 올랐다는 사실은 현대차에 대한 미국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일대 사건"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