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취재 새로 출입 신청 언론사 7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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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언론기관 취재개방 방침에 따라 기존 등록한 언론사 외에 새로 출입을 신청한 언론사가 74개로 집계됐다.
김만수 청와대 부대변인은 23일 "기존의 등록사 외에 74개 언론사 소속 기자 1백23명이 청와대 취재를 위해 출입을 신청해왔다"고 밝혔다.
신청 매체는 지방신문 22개 등 일간신문 33개,주간지 11개,방송 9개,인터넷 매체 17개,기타 4개 등이다.
청와대는 이들 신청사가 언론관련 단체나 협회의 가입여부를 기준으로 삼아 조만간 등록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청와대는 매년 3월과 9월 두차례씩 청와대 취재를 위한 신규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