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국민카드의 악성연체가 급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4일 미래는 국민카드의 2월실적 평가자료에서 1월이하 연체는 서서히 잡히는 것으로 보여지나 악성연체로 전이되는 비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래는 국민카드의 실적 회복이 3분기경 확인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 가운데 3월 적자규모는 지난달보다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