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단기적으로 보다 유연한 목표수익률 설정과 그에 따른 매매를 권고했다. 24일 대우는 전쟁의 양상과 주변 변수들의 움직임에 대해 일단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이같은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국제유가가 주간대비 18% 급락하고 미국채 10년물 가격이 고점대비 4% 이상 하락하는 것외 아시아태평양 펀드로 지난해 5월 이후 최대 금액인 1억5천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돼 긍정적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대우는 지금의 시장상황은 불확실성 해소가 아닌 완화 차원에서 이해되어야 할 것으로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