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자사 고객들이 한국 내수주에 대해서는 관심을 보인 반면 기술주에 대해서는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24일 모건은 지난주 중국 북경에서 가진 연례 아태 전략회의에서 한국의 경우 참석자들이 비중확대 의견속 최대 의견일치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대만보다 한국을 더 선호하는 것에 대해서도 참석자들이 동의한 가운데 내수주 선호도 일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