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25일부터 인터넷을 통한 증권담보대출의 한도를 1억원에서 5억원으로 늘린다. 투자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공인인증서 확인절차만 밟으면 영업점 방문이나 서류 준비없이 5억원까지 보유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금리는 담보와 신용에 따라 연 7.0∼8.5%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