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24일 소프트텔레웨어의 올 한해 예상실적과 무선인터넷 솔루션 업종의 주가지표 등을 감안해 소프텔의 적정주가를 산출한 결과 6천5백원이 나왔다고 밝혔다. 홍종길 연구원은 소프텔의 올해 예상실적을 매출액 1백97억원,순이익 21억원으로 예상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33%,순이익은 23%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다. 홍 연구원은 소프텔의 주요 사업인 음성 핵심망 장비공급의 경우 경쟁업체의 신규 진입이 어려워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