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바이오] 에스와이에스파마 '리프리놀'..관절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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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에스파마(대표 조정숙)는 호주 파마링크사로부터 독점공급받아 관절염 건강보조식품 "리프리놀(Lyprinol)"을 선보였다.
리프리놀은 거대 홍합의 일종인 "초록입 홍합"을 섭취한 뉴질랜드 해안가의 마오리족이 내륙에 거주하는 마오리족보다 관절염 발병률이 낮다는데 착안,파마링크사가 20여년간 막대한 연구비를 투자해 개발했다.
초록입 홍합은 뉴질랜드 해안의 오염되지 않은 해수에서 양식되는 전설적인 홍합이다.
수세기동안 뉴질랜드 해안에 사는 마오리족은 그들의 자녀에게 무병장수를 위해 초록입 홍합을 먹도록 가르쳐왔다.
현재 초록입 홍합은 뉴질랜드 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수확물의 80%는 날 것으로 먹기 위해 어시장과 레스토랑에 팔린다.
리프리놀은 초록입 홍합에서만 추출되는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을 특허받은 공법으로 농축해 제조되고 있다.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은 인체의 모든 신진대사 과정에 영향을 주는 지방산으로 오랜 기간 결핍되면 관절염 심장병 천식 알레르기 암 당뇨병 신장장애 습진 건성 여드름 등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프리놀은 위장장애 등 부작용이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
에스와이에스파마측은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리프리놀을 복용한지 8주후 83%이상의 호전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02)796-4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