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한국 GDP성장률 4.7%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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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증권도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내렸다.
25일 다이와는 예상보다 악화되는 상반기 경제상황을 반영해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4.9%에서 4.7%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각 분기별로는 1분기 성장률은 4.0%로 제시하고 2분기는 3.7%로 추정했다.그러나 이라크 전쟁이 상반기내 마무리된다는 가정하에 하반기 회복을 기대해 3분기와 4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5.2%와 5.8%로 추정한다고 밝혔다.내년 전망치는 6.2%로 제시.
다이와는 종합지수가 경제동향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어 연말로 갈수록 긍정적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