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디지털서비스(대표 신철균)는 개인이 인터넷 커뮤니티 회원 가입시 주소나 출신학교 등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자신과 관련된 다른 사이트의 커뮤니티에 등록되거나 신규로 모임을 만들어주는 인터넷 커뮤니티 자동생성 솔루션인 "하비-커뮤니티"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로커스디지털서비스는 인터넷 커뮤니티 서비스 분야 핵심 원천 기술인 이 솔루션을 이용해 자체 동창회 사이트인 "해피프랜드(www.happyfriend.com)"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로커스디지털서비스는 지난 2000년 3월 설립된 로커스의 자회사로 전자지갑결제시스템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02)6005-3930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