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2:24
수정2006.04.03 12:25
국민은행과 국민카드간의 카드사업부 통합 문제가 이르면 내달 22일께 결론날 전망이다.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내달 22일 이사회를 열고 국민카드와의 인수.합병문제를 결론낼 계획이다.
국민은행은 이를 위해 내달 15일까지 UBS워버그의 컨설팅 결과를 받기로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컨설팅 결과에 따라서는 둘 중 하나를 매각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