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 발발 6일째인 25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하루를 살더라도 평화롭게...'라는 평화의 메시지가 적힌 간판이 내걸려 눈길을 끌었다.


이 간판의 문구는 고(故) 김종산 시인이 쓴 글에서 따온 것이다.


/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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