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하나로통신 목표가를 내렸다. 26일 골드만은 매출 부진과 순이자비용 증가 등을 예상해 하나로통신의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58원으로 낮추고 목표가격도 4,500원에서 3,300원으로 수정했다. 그러나 현 주가대비 27% 상승 여력을 갖고 있어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