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한국에 대한 비중축소를 유지했다. 26일 CLSA는 한국 증시 6대 악재중 3개월내 개선 가능한 변수는 북핵 문제 한가지밖에 없을 것으로 분석하고 비중축소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CLSA는 나머지 5대 악재중 규제및 정치적위험의 경우 변하지 않거나 노사간 경영갈등 악화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두번 째 악재인 금융자산 건전성 부문도 불변내자 악화(中企대출)될 수 있으며 기업수익성 모멘텀도 악화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증시문화나 기업지배구조 측면은 불변으로 평가하고 마지막 변수인 삼성전자 비중효과의 경우 시장수익율을 지속 상회하며 악화될 것으로 진단했다. CLSA는 선호종목으로 삼성전자,KT,KT&G,한국전력,LG화학,대한항공 등을 꼽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