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국민은행 순익 전망치를 내렸다. 25일 메릴린치는 추가 충당금 부담을 반영해 국민은행의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6,080원으로 종전대비 17.8%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신용카드 연체율 우려와 SK글로벌 영향 등이 주가에 거의 반영된 것으로 평가해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격 6만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