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의대 길병원(가천길재단 회장 이길여)이 지난 25일로 개원 45돌을 맞았다. 1958년 산부인과에서 출발한 길병원은 성장을 거듭한 끝에 굴지의 3차 의료기관으로 도약했다. 앞으로 '21세기 초일류 병원'을 목표로 인간존중을 최우선시하는 병원, 사회에 공헌하는 병원,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병원으로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