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오름폭이 둔화되며 560 아래로 밀려났다. 26일 종합지수는 오후 2시 현재 558.20으로 3.22p 오름세를 기록중이다.코스닥은 38.80으로 0.83p 상승세다. 전일 뉴욕 증시 반등에 힘입어 개인 매수 주도로 전장 560선을 회복했던 주가는 오후들어 외국인 매도가 출회되며 급격하게 오름폭을 좁혀 나가고 있다.외국인투자가들은 전장 300억원대 순매도에서 이 시각 현재 80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장중개인들은 바그다드 진격이 늦어지고 있다는 소식 등이 장기전 우려감을 다시 자극하며 개인들도 매수규모를 줄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